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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노후에 생활을 해나가는데 가장 적정한 비용은 얼마 정도가 들어갈까?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고 결국 은퇴를 생각해야 되는 시점이 도래할 것이다. 따라서 1인 적정 노후 생활비의 대한 정보를 모른다면 기준을 얼마로 삼아야 할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 닥치게 될 수도 있다.

 

1인 적정 노후 생활비

 

따라서 오늘은 조사기관이 발표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해서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비용을 알아보자.

 

1인 적정 노후 생활비를 알아보자

조사기관의 기록들과 실생활에서 소비되는 일반적 지출을 비교 분석해보면서 알아보겠다.

 

조사기관의 기록들

1. 국민연금 연구원 자료

국민연금 연구원에서 조사를 한 결과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2020년에 은퇴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오십 세 이상을 대상으로 해서 데이터를 축적해보았다. 그렇게 조사를 해본 결과를 보자면, 적정 수준으로 생활이 가능한 금액은 개인의 경우에는 164만 원 정도이고, 부부를 기준점으로 삼았을 때는 267만 원의 결과치를 내게 되었다. 개인과 부부의 차이라고 한다면 약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서 집세, 매달마다 기본적으로 나가는 요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그 이외는 식비를 통한 지출을 예상할 수 있겠다.

 

2. 국민연금 수급액

일반적인 국민연금의 수급액을 기준치를 보자면, 2021년 중순을 기준으로 55만 원이었고, 1인 최저 생계비 기준으로 보자면 54만 원이었다. 매년마다의 기록으로 보자면 전년도에서 처음으로 1인의 최저 생계비의 금애보다 국민연금의 수급을 받는 수령액이 더 많아졌다.

 

이번에는 실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소비가 되는 금액을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실생활의 소비지출내역

1인 적정 노후 생활비를 기준으로 한 조사기록으로는 평균치를 내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서 실제 생활비 내역들을 보면서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매월 고정 지출비 : 153만 8천 원

월세 50만 원 + 관리비 10만원 + 가스비 1만8천원 + 통신료 + 10만원 + 보험료 18만원 + 교통비 14만원 + 식음료비 50만원

 

= 총 지출액 153만 8천 원

 

조사기관에서 발표한 164만 원에 조금 못 미치는 153만 원의 지출이 나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외에도 지출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주나 자식들의 선물을 위한 금액, 자동차세, 의류비, 기타물건 비용 등 부가적으로 나가는 돈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마무리

오늘은 1인 적정 노후 생활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사실상 안정적인 금액이라고 한다면 최소자금을 제외한 부가적인 자원까지 포함해야 되기에 위에 알아본 정보를 토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출내역을 적용해보면 알맞은 결과치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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