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200만 원 규모의 바우처입니다. 보호자는 이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 지급은 신용카드나 전용카드 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1. 첫만남 이용권의 지원대상
정부는 출생아당 200만원의 이용권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제공합니다. 이용권은 출생 순위나 다태아 여부와 상관 없이 출생한 모든 아기에게 1인당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예외적인 경우 현금 지급도 가능합니다.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1개 카드사의 국민행복카드에 이용권을 지급하며, 이미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기존 카드에 지급이 가능합니다. 신청자격은 Online에서 간단하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아이들은 예외적인 경우로 현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예외는 「아동복지법」 제52조제1항1호의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예외는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로 수형시설 내 양육으로 수감기간동안 신청한 경우에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호자 명의의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정위탁 보호 아동의 경우에는 위탁가정 소재지 시군구에서 보호자인 위탁부모(또는 예비 양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하며, 아동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계좌로 현금 입금이 가능합니다.
2.지원 방법 및 절차
지원할수있는 방법은?
해당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출생아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우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 및 신청을 접수합니다. 이후, 해당 복지 서비스의 대상자에 대한 통합조사 및 심사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대상자가 확정되면, 시군구청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하고,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이의가 있는 경우 시군구청에 이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제공된 이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3. 지원자격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고 출생 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이들을 지원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바우처 카드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들은 200만 원의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 보호자나 대리인은 아이의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0일 이내에 지급 여부를 결정한 후,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포인트는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 사행업종, 레저업종을 제외하고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신청은 2022년 1월 5일부터 받을 수 있으며,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포인트 지급은 4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따라서 2022년 1∼3월 출생 아동의 이용권 사용 기한은 2022년 4월 1일부터 계산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제관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매입임대 주택 청약 (LH) 신청기관 및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3.04.05 |
---|---|
아이 돌봄 서비스 시간제 돌보미 신청 자격 및 방법 (0) | 2023.04.03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조건 및 방법과 대상을 알아보자 (0) | 2023.03.31 |
금융용어와 지식, 금융 역사 및 전망 (0) | 2023.03.29 |
금융 관련 경험담 나의 투자 성공 이야기 (0) | 2023.03.28 |